아즈망가 대왕

[문화제]

올해도 문화제가 다가왔습니다~

[부반장 : 토모, 반장 : 치요]
문화제에선 뭘하면 좋을까요?

찻집~

도깨비집~

또에요?

 

에또~

 

아~ 아무거나 해도 좋아~

학생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걸로

 

헤에~ 학교끝났다~

 

결국 올해도 의견함인가

찻집하고 도깨비집밖에 아이디어가 안나왔으니까요

응.

5엔 동전 넣지마라

 

맞다! 둘을 합쳐서 도깨비 찻집은 어때?

손님이 차마시고 있을때

왁~하고 놀래키는 거야~

느긋하게 마실수없는 찻집

이.. 이거 잘될지도~ 브레이크~

초등학교 급식때같은 아이디어군

아~ 그래도 조금은 좋은거 같은디에

 

그라모

그렇냐?

 

깜딱이야~

 

이렇게 커피마시고 있었는데

왠 바퀴벌레가 안에서~

으아~ 언니~ 어디서 가져온거야~

그건 도깨비집하고 거리멀잖아

웨이트레스가 전부 도깨비옷을 입고있다던지

좋긴하지만 그래선 안놀래잖아?

안놀래면 안돼요?

안돼.

치요는 벽돌귀신해봐

벽돌귀신? 뭐에요? 그게?

해봐~

귀여울지도...

 

자~ 밀크티에요~

 

도깨비란거 또 뭐가 있었지?

응!

에또... 우산도깨비라던가..

 

아!

안된다마! 도깨비찻집엔 구조적 결함이 있어~

헤에?

아 맞다. 역점 홈런~

 

도깨비집같은 찻집말고 찻집같은 도깨비집은 어떨까나?

 

에또... 무슨소리?

홈런..?

그래도 모처럼의 문화제니까 다른 반과는 차별화하고 싶은데

그거다!

다른 반에서 절대로 따라할수 없는 걸 하자

이 반에 있고 다른 반에 없는 거...

 

이 반에 있고 다른 반에 없는 거

그렇다면 치요일까나?

 

뭔가 생각난거냐?

그럼! 치요쑈오~

모두 다 치요가 됩시다~

치요가 되는거야?

됩니다~

이런 머리를 하고

하이~ 치요에요

천재랍니다~

100점이랍니다~

부자랍니다~

아... 열받았어 열받았어..

 

어래? 치요랍니다~

그런게 아니란말이다

말이다.. 라니?

 

문화제때 할꺼?

우선 찻집을 해볼까해서

그래도 찻집하는 반은 많잖아?

그렇구마. 도깨비집과 찻집은 널렸을거레이

그래서 열심히 생각해도 모르겠구마

하아..

아! 도깨비집과 합체해서 도깨비 찻집은 어때?

이건 좋은 아이디어 일지도!

우린 같은 레벨이구마

뭐가?

 

작년에 너희반 동화풍의 귀여운걸로 했었잖아

예! 대성황이었어요

맞아맞아. 그게 잘됐으면 그걸로 맞춰가는 건 어때?

아! 과연~

그렇구나. 귀여운 도깨비집

아니 그쪽이 아니고...

인형찻집인가..

작년의 단점을 되짚어서 좋은게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역전 홈런! / 또냐?

전부다 하나로 합쳐서~

귀여운 동물들의 무시무시한 도깨비집같은 찻집..

무슨 소릴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그리고 그거 역전홈런이 아니에요

즉. 설명하자믄

안듣는다...

찻집안에 강아지나 고양이가 잔뜩있어서..

모두 다 죽어있어...

 

여기에 놔두면 되겠구마

 

그래도 역시 금방쓸지 모르니까 여기 내려놓는게..

 

그래도 하나만 다른데 있으면 잃어버릴지도..

아! 그래도 의외로 여기있는 편리함이 더 나을지도 모르는게 아닐까..

아까부터 무슨 쓸데없는 짓을 하는거야?

아?

 

이건 어떻해?

거기 그건 좀더 먼곳에 두세요!

앞의 책상은 입구앞에~

아! 그거 멈추세요!

먼저 저거부터 치워주세요

그 책상은 옥상에 올려둬주세요~

미하마 반장~

책상덮을 종이 좀 서둘러주세요~

반장~

@#%#$%

아~ 이젠 늦었어~

누가 시계바늘을 뒤로 돌려줘요~

 

아~ 조금 모다란데이~

오사카 언니~ 일해주세요~

 

뭐하는거야?

디자인..

 

잠깐 나한테 맡겨줘봐

 

이 상자는...

아니로군요

 

응? / 응?이라니 뭐야?

 

아~ 늦을지도~

아! / 저기.. 사카키. 뭔가 도울건 없을까?

응?

아? 이걸 디자인해서? 뭘만드는거에요?

모자..

어이~ 사카키~ 잠깐 와봐

 

잠깐 실례

아.. 그러세요

 

뭐하는거야? 카오링

사카키하고 이야기해버렸어~

뭐야 이거?

 

모자..

 

아항~ 늦을지 몰라~

 

이 지구를 너에게 넘겨줄수는 없다~

쿠오오~ 크아앙~

쿠앙~

오옷! 너 나는거냐? 그렇다면 이쪽도!

에잇~ 좋아! 승부다~

 

응? 도망가는거냐?

덥썩~ / 아..

우웃~ 내가 잡힐쏘냐~

뭐라고?

응? 뭐야? 스톱?

 

배경..

뭐야이거? 사카키가 그린거야?

 

지구를 지키는 싸움의 배경으로는 안어울리지만..

이런게 있는편이 분위기 살겠지?

 

쿠오오~

네 맘대로는 안될껄!

포기해라. 이몸의 승리다

나도 지진않는다아~

음하하하하~

우하하하하~

일해요~ 이..이..이젠! 내일이 문화제라구요~

예이예이예이~ / 아..아아.. 정말 늦을지도..

치요~ / 예~

반장~ / 예에에~

이건? / 이것 좀 봐봐

어래? 카구라녀석은 도망간거야?

수영부쪽 준비를 도우러 갔다구

아! 뭘하면 좋을지 모르겠잖아~

이거 해주세요~

 

[귀여워~]

안 늦었다~

[문화제 오픈~]

굉장해~ / 문화제야~

어이~ 모두들~ 준비는 끝났냥?

둘러보러 왔지로옹~

다됐을까냥?

예~ 어떻게든

아! 뭐야그거? 귀여워~

아빠모자에요

유니폼이에요

아빠?

왠지 사카키가 그렇게 부르기 시작케서..

어째서?

사카키밖에 모르지에

 

잽싸게 커피나르는 중~

너 뭘 머리에 붙인거야?

고양이와 아기고양이

잽싸게 냉커피를.. 우욱!

고양이와 아기고양이

아니... 그건 보면 알지만...

설명하자카면~

모자를 사람수대로 만드는게 늦어서

한사람분은 이렇게 했담다~

 

뭐 괜찮지만말야..

 

어디가 재밌어? / 이쪽이다! / 저쪽이다!

어래? 그러고보니 치요는?

아. 치요는 특별코스튬으로 갈아입으러..

특별?

저 카오링과..

저 치히로가..

힘을 합쳐 특별히 만든 특별 코스튬~

특별?

다녀왔습니다~ 어래?

잘 안열리네..

열었습니다~

어엇!

아? 선생님. 어떠세요? 이거

선생님~

 

선생님~

아아~ 귀여워~

 

뭐하시는거에요?!

아.. 왠지모르게..

정말 뭐에요오~ / 아? 치요! 너무 귀여워!

응. 넘어가지 않는다..

그렇게 귀여움을 어필해서 유혹한다해도

 

정말 토모는 금방 기분나쁜소릴한다니까..

아..아... 귀여워~

 

좋아~ 이젠 손님들인다~ / 오우~

자~ 시작하죠~

그래도 조금은 긴장되요

손님들이 좋아해주실까요

 

이래서는 안됩니다.

긴장하지말고 일년에 한번있는 문화제를 즐겨봅시다~

대상같은건 신경안쓰고말이죠

 

아악!

아항~ 넘어져버렸어요~

귀여워....

 

오오~ 8번만에 일어섰다~

 

역시 이건 이쪽이 좋겠지

오사카! / 응?

너 방금 봤어?

으응.. 뭔데?

치요의 펭귄체조말야

못봤는데

멍청아! / 에?

어째서?

 

[눈붙들기]

 

[주문]

 

풍선축제에요~ 축제라면 역시 풍선축제~

2학년4반 교실입니다~

 

아~ 선생님. 차한잔 안하실래요?

아? 찻집하는거야?

귀엽다구요~

이게 어떻게 된거야!할 정도로..

정말? 너희가 하는거니까 조심해야지

끄떡없으요

고양이 시체같은건 없으니까예

 

[2-3 인형찻집]

[직접만든 인형]

 

이쪽에 앉으라이예

응. 그럼 여기로 하지

창쪽이라예

커피한잔 마실까

예이!

커피 한잔~ / 예~

 

으응~ 여러가질 파는구나

커피 나르고와. 치요

예에~

자. 부탁한다. / 예~

 

자. 커피에요

영차..

귀여워~

우유에요~

예~

천천히 드세요.. 큭..

괜찮니? 치요

흐으윽.. 괜찮..아요

 

대단해..

어때? / 에?

굉장하지? 뭐 저 귀여움을 이길자는 없겠지

그거야 그렇지만 왜 니가 그렇게 우쭐대는데?

응? 흐흐..

난 치요의 담임이라구

냐모도 저런 애 담임해보고 싶었지?

해보고 싶던 주제에~ 하하~

이 반은 담임만 이상해..

 

아!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 아욱!

주문은 뭘로 하실지?

 

아아~~

 

웨이트리스. 주문해도 될까?

에? 뭘로 드시겠어요?

그거다. 그 모자를 하나 빌려주겠나

자. 여기요

 

다 됐다.

 

인형찻집!

귀엽다구우~ 인형찻집!

어서오라구~

엄청 귀엽다구우~

손님모으는데 안도와줘도 되니까!

 

됐어요!

 

카구라야! 키가 156cm라는건 문화제와는 관계없어!

 

아. 사카키..

에또...

엄청 귀엽다구우!

 

[아즈망가 대왕]

 

이야~ 귀여웠어~ 정말~

감사합니다

어래? 카오링도 그 모자였던가?

아.. 좀전까지는 저거였는데

아! 내가 키무라한테 빌려준 건가?

아직도 안돌려준거야?

좋아! 카오링의 아빠모자를 되찾으러 가자!

너는 안가도 된다니까

계속 교내를 어슬렁거렸잖아?

하아...

아. 치요 / 예?

손님 오는것도 뜸해졌으니

교대로 쉬는건 어때?

그렇군요~

그럼 내가 처음으로.. 아야

치요하고 오사카가 먼저 쉬고와

그래도 돼요?

와이~ 치요야. 가볼까

여러가질 구경하는거야

잠깐만 치요야

학교안을 돌아다닐꺼면 선전도 하고와

아! 그렇군요!

[인형찻집 2-3]

다녀오겠습니다~

문화제를 탐험하고 올끄데이~

다음은 내 차례군!

토모는 다음에.

 

[문어구이]

 

오사카언니! 문어구이에요!

정말이야!

치요야. 문화제에서 문어구이는 반드시 넘어야할 장벽이야

먹고가자 / 예!

기다리셨습니다

 

맛있어보여요~

 

손이 안닿아서 못먹겠어요

그거 곤란하게꾸마

그라믄 치요야. 앙~해봐

 

앙~

간다~

 

맛있어? 좋겠구나 치요

너무 맛있어요

치요야. 문어구이 좋아해?

예~ 엄청 좋아해요

 

[붕어빵 1개 50엔]

 

오사카누나! 이번엔 붕어빵이에요! 어쩌실래요?

물론! 문화제에서 붕어빵도 빼먹으면 안되제

붕어빵 한개씩 주세요~

[안에는 단팥이~]

잘먹겠습니다~

 

아 맞다. 붕어빵을 머리부터 먹는 사람하고

꼬리부터먹는 사람이 있잖여

치요는 어디서부터 먹는겨?

 

치요야. 앙~해

앙~

치요는 머리부터갈까? 꼬리부터 갈까?

머리부터 해주세요

알았다. 호이~

 

으음~ 맛있어요~

치요야. 붕어빵 좋아해?

 

고등학교는 문화제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렇구마

난 문화제가 있으니까 1년간 재미있게 있을수 있구마

굉장하네요

 

돌아왔어요~

재미있었다예~

치요. 어떤 선전을 한거야?

선전효과가 너무 커. / 쉴틈이 없잖아

 

어라...

아! 펭귄이다! / 아~ 귀여워~

 

이야~ 팔렸다~ 팔렸어~ / 지쳤어..

대성황이었다구

 

치요야~

 

남은 쥬스로 건배하자

예~